시장 경제 #23 선물, 옵션에 대한 가장 자세한 설명 1편: 선물거래는 왜 하는 걸까?


회원사에 접수된 고객의 주문은 한국거래소의 전산시스템에 전달되고 전달된 주문은 가격 우선, 시간우선 등의 원칙에 따라 체결이 이루어집니다. 이 같은 복합주문은 결제월간의 이월(Roll-over)이나 스프레드 거래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실제로 지난 98년10월 옵션만기때 삼성증권은 당시로서는 첨단옵션매매기업이었던 컨버전을 구사함으로써 지수에 충격을 줬다. 먼저 매도한 옵션대금으로 매수 대상의 옵션을 매입함으로써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귀하와 %USER_NAME%(은)는 서로의 Investing.com 게시물을 볼 수 없습니다. 옵션은 저가대칭축이나 고가대칭축 즉 교차 실패 때 크게 움직이는 특성이 있어요. 싸우다가 승자가 가려졌으니 이긴 쪽으로 크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선물전문가들은 "지수선물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는 시장초기엔 순수히 헤지차원에서 코스닥 선물시장에 다가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단순히 저가 매수세가 1,569억원 어치를 걷어갔다는 평가는 당시로서는 설득력이 약했다. 뒤이어 시장에서는 삼성증권을 비롯한 일부 기관이 1,569억원 어치의 주식을 한꺼번에 사들였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삼성증권은 옵션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장마감 동시호가때 500억원대의 주식을 프로그램 매수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옵션 만기때 주로 언급되는 합성선물 매수ㆍ매도도 이 같은 옵션의 복제 특성을 활용한 기법이다. 한편 위에서 설명한 스프레드는 엄밀하게 말해 상품내 스프레드다.


특히 이날은 옵션만기일이므로 최종 KOSPI200지수에 의해 투자자의 손익이 결정되는 날이었다. 그런데 장 막판 주가급락으로 10분전까지도 권리행사이익을 예상했던 콜옵션 매수자들이 투자원금을 모두 날리게 된 것이다. 선물거래가 이루어진 후 반대매매나 최종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약정을 말한다. 파생상품 모의거래는 KRX 파생상품 모의거래 인증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료할 수 있습니다.


매도포지션을 유지한 채 한달이 지나자 A씨는 반대매매(환매수)를 통해 선물 포지션을 청산하기로 결정했다. 계약당 수십원만 부담하면 되는 선물회사들이 자기매매로 물량공세를 펼칠 경우 당분간 계약당 8,000원의 위탁수수료를 꼬박꼬박 내야 하는 개인은 이들에 의해 휘둘릴 수도 있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컨버전은 합성된 선물 매도포지션과 실제의 선물 매수포지션과의 조합을 말한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는 합성선물매도포지션도 컨버전을 이용한 기법이므로 이를 통칭하기도 한다. 또 선물은 일일정산으로 인해 현금흐름이 매일 발생해 추가적인 비용이 요구되지만 옵션은 일단 포지션이 구성되면 청산할 때까지 현금흐름이 발생하지 않는다. 선물과 달리 옵션은 매매가능기간이 대체로 20일 정도로 기관투자가들이 단기적인 자금운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감마값이 크다면 기초자산 가격변동에 의해 헤지비율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러할 경우 헤지거래자는 헤지비율에 주의해야 한다. 선물거래의 일일정산 과정에서 증거금 잔고가 유지증거금 이하로 떨어지면 거래소는 증거금의 추가예치를 요구하며, 투자자는 개시증거금 수준까지 추가로 증거금을 예치해야 합니다. 이때의 추가 증거금 요구를 마진콜(margin call)이라고 해요. 만일 거래자가 마진콜에 응하지 않으면 거래소는 포지션의 일부 혹은 전부를 반대 매매하여 거래자의 선물계약을 청산합니다. 그러나 옵션을 조합해 선물과 같은 성격의 옵션 꾸러미를 구성할 수 있다면 현선물 차익거래를 노릴 수 있다. 이밖에 컨버전과 리버설은 만기때 코스피200 지수의 수준과 관계없이 일정한 차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스프레드에는 이밖에 시장간 스프레드와 상품간 스프레드 등도 있다. 시장간 스프레드는 같은 상품이 서로 다른 두 시장에서 거래될 때 발생하는 시장간 상품의 가격차이를 일컫는다. 하지만 장 막판에 매도세가 몰려 지수를 끌어내릴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는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차익거래는 상품간 가격이 적정수준을 벗어나 균형이 깨지고 특이한 가격을 형성할 때 가능하며 이를 발견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서킷 브레이커스는 말 그대로 거래회로정지를 차단한다는 의미다. 주가가 시장정보에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또는 펀더멘털(기초적 여건)과 관계없이 급등락 현상을 보일 때 쿠션의 역할을 함으로써 시장과 투자자자를 보호하는 수단이다. 반대로 래깅 매도차익거래는 베시이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될 땐 현물을 먼저 매도하고 나중에 선물가격이 좀 더 떨어진 다음에야 선물을 매수하는 식이다.


그럴 경우 수수료가 많이 들고 불편하기 때문에 대다수 고객들은 컴퓨터에 HTS, 스마트폰에 MTS를 설치하여 거래하고 있어요. 개시증거금은 고객이 선물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선물중개회사에 예치해야 하는 증거금입니다. 코스피 200 선물의 경우 개시증거금은 총 계약 금액의 9%입니다. 유지증거금은 고객이 자신의 선물거래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증거금입니다.


반대로, 콜옵션 매도자는 콜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포기하고 옵션 프리미엄을 지불했기에 옵션 프리미엄 금액만큼만 이득을 보게 됩니다. 주식을 시작하고 매매를 하다 보면 주위에서 선물, 선물 옵션, 만기일, 콜옵션, 풋옵션 등의 단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됩니다. 이밖에 코스닥50 선물에는 코스피200 선물제도에는 없는 복합주문제도가 있다. 거래전략상 품목 또는 결제월을 달리하는 복수의 주문이 동시에 발주되는 주문으로 선물거래소에서 정한 특정 종목들을 미리 지정한 조건에 따라 체결된다. 하지만 실전에서 일반투자자들이 이 같은 차익거래를 노리기는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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